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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비워내자 비워야 산다
본디 내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니
사는 동안 잠시 빌렸을 뿐
걸머쥔 명예도, 모아 둔 재물도
목숨 같은 애틋한 사랑도
세월 끝자락에 되놓고 가야 할 터
무엇이 진정 내 것이라 하겠는가
집착과 욕심에 마음 힘들고
세상만사 고달프기만 한 것을
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
이 세상에 빈 몸으로 와서
수많은 것을 공짜로 얻었다
신비로운 자연의 변화 속에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고
지천으로 널려 있는 바람, 공기, 햇빛
이 모든 것을 공짜로 누리니 마음 곳간 부자다
우리 모두 이 세상 여행객들
한 번뿐인 생방송 삶의 무대
지휘자도 연주자도 오롯이 내 몫인데
비워낸 자리 눈 부신 햇살 한 줌 퍼 담고
세월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 다하며 허허 웃으며 살리라.
- 류인순 님
댓글 18개
정말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 부질없는 욕심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맨날 되뇌이면서도 못하는 것! 얼른 복사해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해 놓고, 아침 시작 전, 저녁 퇴근하기 전...읽어보고 새겨놓고...또...읖조려보면서...실천해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마하살_()_
살도 비워내야 몸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야 하는 현재입니다. 과욕은 금물이어서 언젠가는 패배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더욱 존중하는 양심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좋은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내가 죽었을때 내 물건을 처리할 자식을 생각합니다.
세살부터 들어온 이말씀들 그러나 팔십이되여도 깨닫지못하고 내것이라고 가지고가려고 애쓰다 어느날인가 홀연히 없어진 이 몸뚱아리
욕심이 있은면 힘들고, 마음을 비우면 편한 것...
아,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워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욕심에 휘둘려 인상쓰며 충혈된 눈으로 살기보단 웃으면서 맑은 눈으로 곱게 살다 가야지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사실 허허로움으로 살고 싶은데 현실이 그러지 못하네요...
생활과 마음이 안정되면 그렇게 비우며 살고 싶습니다... 불안정한 지금에 사로 잡혀 그러지도 못하고 살지만, 그럴 날이 오길 바라며...감사합니다...^^*
어머 ! 영희야 ! 우연히 열어보았더니 너무 좋은시가 있네. 고마워.늘 생각해 주어서. 항상 건강하기 바란다.
마음을 비우기가 그리 쉽지가 않네요.
험난한 건설 역정을 시로 물드린 윤해균 ( 건설시인 ) 회상 아래 블러그에 초대합니다 http://blog.daum.net/dtenc 꽃잎은 물에 젖지 않는다 저자 소개서 전쟁 기념관에 항상 걸려 있는 사진이 있다. 폐허 속에 엄마 주검을 부여안고 우는 아기 그 아이는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 가호와 사랑으로 운 좋게 지혜로운 청년으로 잘 자라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초기인 1970년부터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초창기 멤버로 뛰어들어 지금껏 힘차게 살아 안정도 얻고 성공까지 하여 퇴임 후 지금은 등단 시인으로, 국토부 전임교수로 대학 강의도하고 글을 쓰며 행복하게 지내는 이시대의 경로우대인 그러나 육체와 정신은 아직 한창이라 우기며 열정을 고이 간직한 - 건설시인 윤 해 균- 꽃잎은 물에 젖지 않는다- 건설시인 http://blog.daum.net/dtenc
비우면 찬다. 나, 오만으로 가득 찬 나의 그릇.
마음은 비우고 싶지만 실행이 않되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비워내도 계속 차오르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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