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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거울이 되기를 바라는 한 권

사색의향기 2019. 03. 08. 오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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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책 말미에 이리 말합니다.
\"이 글을 쓰는 내내 우리 민족의 저력이 과연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걱정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불의와 폭압의 권력과 손잡고 개인의 이득을
챙긴 이들이 고개 들고 살지 못하는 세상,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바친 이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공정한 세상으로 우리 사회가 바뀌지 않는다면 불행한 역사는
반복될 수도 있다. 그것이 조화벽과 유관순의 역사가 잊혀진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거울이 되길 바라는 이유다.\" 


송혜영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어느 책을 읽은 첫 느낌은 조금 부끄러웠다는 점입니다.
유관순이라는 이름 석 자만 알았지, 무얼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조화벽은 누구였나. 작가가 의도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한 권의 책으로 알게 된 삼일운동.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러나 좀 더 일찍 알았다 한들 무엇이 달라졌을까.
내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이미 삼일절은 지났지만, 삼월은 그 점을 생각해보는 달이고 싶습니다.



- 최연수 시인

댓글 13개

강주화 2019. 03. 08. 오전 09:08

불의한 권력과 손잡고 개인의 이득을 챙긴 이들이 고개를 들지 살지 못하는 세상,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바친 이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공정한 세상만이 이나라의 희망입니다.

김진광 2019. 03. 08. 오전 09:22

수 많은 애국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거지요

박창환 2019. 03. 08. 오전 09:29

책 제목은 뭔가요?

김덕식 2019. 03. 08. 오전 10:09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9. 03. 08. 오전 10:49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순국한 선열들의 얼이 골마다 박혀 3월이 오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우리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3월은 선열을 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세진 2019. 03. 08. 오전 11:32

개인의 역사가 제대로 평가받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안성훈 2019. 03. 08. 오후 01:46

애국지사를 최소한 미국처럼만 섬겨도 우리나가 정체성이 바로 될텐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오창수 2019. 03. 08. 오후 02:39

절대잊어서는 안되인물이다

서용칠 2019. 03. 08. 오후 03:44

올해는 3.1혁명 100 주년이라하였다 앞으로 또 100 년이와도 민족반역자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현충원에서 그 자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앞으로 또 100년은 한민족은 발전없다

윤희원 2019. 03. 08. 오후 04:59

나라를 구하려고 애쓰신 애국지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유은주 2019. 03. 08. 오후 09:05

정의로운 사회, 나라를 위해 희생된 애국자들을 대접하는 나라, 원합니다,

이봉철 2019. 03. 08. 오후 09:45

이분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봉철 2019. 03. 28. 오전 08: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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