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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

사색의향기 2019. 03. 13. 오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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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 :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의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40cm
정도로 크고 꽃은 4~6월에 노란 색으로 핀다. 꽃의 모양이 오색의 비단 헝겊에 수를 놓아 만든
노리개인 괴불주머니를 닮아 산괴불주머니란 이름 붙여졌다.

​


산괴불주머니


봄을 찾아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가
산괴불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금실로 수 놓은듯
노란주머니 가득 내어 달고
봄을 나눠주려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산괴불주머니


나도
그대에게
봄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9개

강주화 2019. 03. 13. 오전 09:09

이름도 참, 희한한 꽃! 산괴불주머니를 보고 시인님은 시를 읊었는데 저는 희한한 이름이라 검색부터 하고 있네요~ㅋ 꽃을 보고 풀을 보고 대화를 하고... 언제나 변함없이 굳세게 서있는 나무를 보고 기댈 수있기를 바래요.

김진광 2019. 03. 13. 오전 09:20

나도 역시 나눠주고 싶다

오세진 2019. 03. 13. 오전 10:25

오늘 눈이 조금 날리는 데, 마지막 꽃샘추위가 될지....

김덕식 2019. 03. 13. 오전 10:52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9. 03. 13. 오후 12:27

꽃이름도 괴불주머니라니, 웃음이 나오는 꽃이름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지식을 읽었느니 유익한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9. 03. 14. 오전 10:51

감사합니다..

윤희원 2019. 03. 14. 오후 02:35

들꽃이 너무 이쁩니다 산괴블주머니 꽃이름이 재미 있네요*^^*

안성훈 2019. 03. 15. 오전 08:38

이름부터 특이합니다. 산괴불주머니, 그래도 꽃은 예쁩니다.

유은주 2019. 03. 15. 오후 07:02

고운 들꽃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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