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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길을 가지 않는다면
해가 지는 시간은 달라도
해가 가는 길이
오늘 틀려지는 날은 없다
물이 어제의 길을
오늘 가지 않는다면
물길을 벗어난 물이
집을 뒤덮고 마을을 뒤덮는 것처럼
오늘 내가 어제 간 길을 가지 않는다면
나는 또 다시
나의 길을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로 이어주고 있는
생명의 길을 따라
물 흐르듯
가야겠다
- 송성헌 님
댓글 9개
좋은 글 입니다.
하루하루 쳇바퀴같은 일상같지만.... 바로 어제와 똑같은 삶을 오늘도 사는 것 같지만... 우리는 늘 새로운 시간을 사는 것 아닐까요? 시간은 그럴지라도 목적이 있는 삶의 길은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살아내야 하는 인생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립니다*^^*
길은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지나가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살아갑니다. 열린 길위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으면 길의 사명은 사라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산약수
모든것은 변한다 만일 변하지않는다면 이처럼 큰일은없다
때로는 이 길을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나면 다시 이길을 못찾을 것 같아요...지금이 최선의 길이라는 걸 잊지 말길....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저 자신을 지키고 있는 길, 소박하게 꿈을 안고 잃지 않고 가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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