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게시물 상세보기
족두리풀
족두리풀 :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 풀꽃으로 전국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종류로는 족두리풀을 비롯하여 잎에 무늬가 있는 개족두리풀, 꽃받침 잎이 뒤로 젖혀지는
각시족두리풀, 잎이 자주색이 자주족두리풀, 꽃받침잎이 뿔처럼 생긴 뿔족두리풀 등이 있다.
족두리풀
처음 잎이 나올 때부터
땅바닥에 바짝 붙어 피고
온종일
제 잎 뒤에 숨어 지내는 까닭에
단 한 번 나비 구경도 못한 족두리풀이
화려한 날갯짓으로 봄 언덕을 넘어가는
애호랑나비를 키워낸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흥미진진하기만 한
봄
글. 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2개
족두리 꽃
이제는 까맣게 잊어버린 족두리! 족두리 쓰신 할머니 모습에, 할머니 얼굴은 뚜렷하게 보이는데.. .족두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가물 가물~~~ 중학교 때 배운 영어 한 마디! Out of sight, out of mind..... ㅎㅎ..의미는 조금 다르겠지만~~~
족두리풀 사연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그런 사연이.... 애호랑나비를 보면 족두리꽃을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족두리풀, 종류도 가지가지여서 외우기도 힘이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저런 이름의 꽃이 있는 줄 첨 알았네요 족두리 닮았어요
족두리꽃, 참 귀엽고 예쁘고 반갑네요~~^^*
족두리꽃, 작고 수줍고 순진한 꽃같아도 애호랑나비를 키워낸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제게도 희망을 주는 것 같아 더욱 좋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족두리풀 산마루는 저만친데 이제사 중턱을 넘으며 숨을몰아쉰다 쉼 끝내고 일어서려는데 발목을잡으며 댓글달고 가란다 울 할머니 족두리쓰고 꽃가마타고 시집왔지라 너는 평생을 족두리만을 쓰고있을것이냐 어여 시집가거라
진짜 족두리를 닮았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이게 족두리풀이군요
어쩌다 보는 신비한 식물은 묘한 아름다움을 전해주는거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