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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나무 꽃

사색의향기 2019. 05. 22. 오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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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나무 :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5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수분을 한 뒤엔 노란색으로

변한다. 금은목,마가인동, 절초나무 등으로 불리며 가을이 되면 빨갛게 익은 열매가 탐스럽다.


​
괴불나무 꽃


은은한 향기에 이끌리어
걸음을 멈춘 곳에
햐얗게 ,노랗게 웃고 있는 꽃
초록 잎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나비 같은 꽃을 본다
매운 겨울 바람을 견딘
인동의 향기
몇 번의 겨울을 더 건너야
나는 향기로울 수 있는가
​


글. 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7개

박종영 2019. 05. 22. 오전 05:55

인동나무과에 속하는 괴불나무, 바닷가 돌담등에 많이 피어 있는 것을 어린시절 많이 보았습니다. 고운 시에 곁들인 인동꽃,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수 2019. 05. 22. 오전 07:10

괴불나무. 홀로서야 하는 너에게 무엇을 말하리.

정강석 2019. 05. 22. 오전 07:16

이름도 낯설다. 누가 알아주리.

이봉철 2019. 05. 22. 오전 08:35

낯 선 꽃들이 이렇게 만은 것인지

김형원 2019. 05. 22. 오전 08:54

향기로운 내음 한 정치인에 고벡 70년 세습한 정권을 독제라 인정하지않고 사실을 밝히라 하니 오히려 독제자의 후예들 이라고 답볍하는 정치인들에 논리는 누구에 주장이 맞는 논리일까 ..

김진광 2019. 05. 22. 오전 09:19

이 꽃이 괴불나무구나

강주화 2019. 05. 22. 오전 09:37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나무는 당연한 일인데 우리는 꽃을 피우는 것... 열매를 맺는 것이 너무나 어려우니 하늘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일은 나무를 본받아야 할듯요~~ㅎ

서해동 2019. 05. 22. 오전 09:51

한편의 시 아침을 기분 좋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9. 05. 22. 오전 10:42

감사합니다..

서용칠 2019. 05. 22. 오후 01:29

괴불나무꽃 도련님은 괴불꽃을 모른다 차고있는 괴불주머니에는 늘 용돈이 넉넉하였기에 여염집 아이들은 괴불나무꽃에서 괴불주머니 만들어 괴불열매 따 채우고는 괴불나무있어 행복했었지

정창훈 2019. 05. 22. 오후 05:06

괴불나무라는 이름도 흥미로운데...그래도 향기롭고 예쁜 꽃이 피어나니 좋네요~~^^*

zuro59 2019. 05. 22. 오후 05:10

언제 어릴 적 본 적이 있는 듯한 꽃이네요. 이름과 상관없이 저도 향기로워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괴불나무꽃, 이름을 다시금 마음에 담으며...좋은 글, 감사드려요~~^^*

배병권 2019. 05. 22. 오후 06:38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인룡 2019. 05. 24. 오후 04:26

잘 봤습니다. 많이 본 꽃인데...

안성훈 2019. 05. 27. 오후 05:58

이름도 희한하고 꽃도 열매도 신기합니다.

윤희원 2019. 06. 10. 오후 07:18

산이나 들에서 많이 보는 나비 모양을 한 꽃이 괴불나무 꽃 이네요 시인님 항상 감사 합니다*^^*

김민재 2019. 12. 10. 오후 05:11

이름은 섬뜻하지만 매력적으로 이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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