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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대한 뜨거움

사색의향기 2019. 06. 07. 오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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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은 무덤 표식도 없이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혔다. 1930년대 들어 공동묘지가
일제의 군용 기지로 전환됨에 따라 망우리로 이장이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유관순 묘가 사라졌다. 묘지 이장 최고 공고를 신문에 게재했으나 가족들은 미처 알지
못했다. 유관순의 무덤은 함부로 파헤쳐져 망우리 무연고 묘지에 합장되었다.
유우석은 죽을 때까지 동생의 무덤조차 없다는 사실을 비통해했다.


- 송혜영, 도서 '조화벽과 유관순' 중에서



어제는 현충일. 수줍게, 조심스럽게 내걸린 태극기들을 보며 잠시 숙연해졌습니다.
기폭만큼 내려 걸린 조기들. 새삼 나를 넘어 우리에 대한 뜨거움을 느껴봤습니다.

댓글 19개

오세진 2019. 06. 07. 오전 02:23

다시 그런 암울한 시기가 와도.... 우리가 주변 공동체를 위해서 아름다운 희생을 각오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용칠 2019. 06. 07. 오전 07:12

이제는 국립현충원에서 민족반역자들의 무덤을 파헤쳐야할차례이다

이봉철 2019. 06. 07. 오전 08:48

자기 자신을 위해 희생한분들은 없습니다. 남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희생하고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존재 할까요

그녀.. 2019. 06. 07. 오전 09:06

유관순 애국지사의 사진도 고초를 받아 퉁퉁 불은 얼굴로 할 것이 아니라, 이번에 발견된 사진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옥천 2019. 06. 07. 오전 09:19

일년 내내 아니 편생 기려야할 선열들 하루 잠깐 싸이렌 소리에도 묵념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효수가 딱 알맞는 형벌이다.

김진광 2019. 06. 07. 오전 09:20

조기를 달았어요

금세자 2019. 06. 07. 오전 09:54

늘수고가많으세요 우리 나라가 건국해서 지금까지뒤 돌아보며 반성하는 하루였습니다

문희 2019. 06. 07. 오전 11:56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덕식 2019. 06. 07. 오후 02:32

감사합니다...

안성훈 2019. 06. 07. 오후 04:23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제대로 대우받는 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정창훈 2019. 06. 07. 오후 05:55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낍네요...

zuro59 2019. 06. 07. 오후 06:04

독립투사 중에 유관순님도 안타깝지만, 안중근의사는 무덤조차 찾지 못하고 있죠. 여러 선열님들도 소식도 모르는 분들도 있고...그렇게 독립을 위해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선열들 덕에 이나라가 오늘이 존재함을 늘 잊지 말고 나라의 소중함을 늘 잊지 말고 살아 가야하고 대화합을 이루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종영 2019. 06. 07. 오후 11:21

현충일날 국기도 게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기선양을 해야 할 것같습니다.

강주화 2019. 06. 10. 오전 09:06

6월은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는 달...특별히 더 생각하는 달!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그 분들을 기억하고 그 유지를 잘 받들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윤희원 2019. 06. 10. 오후 06:47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소종원 2019. 06. 11. 오전 09:51

고요하게 들끓는다는게 이런걸까요

김형원 2019. 06. 12. 오전 11:39

누군가 국가를 위기에서 살려낸 애국지사가 있읍니다 그 애국지사에 순국에 머리 숙여야 합니다 머리숙이는 일상 되었으면 합니다

조달호 2019. 07. 11. 오전 06:17

아주 반갑습니다

김민재 2019. 12. 10. 오후 05:17

충절과 애국은 위대하고 존경받아야 하는 일이기에 그런 목표와 행동에 찬사를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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