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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꽃

사색의향기 2019. 06. 12. 오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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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사살이풀로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5~6월에 꽃대끝에 연보라색
작은 꽃들이 공 모양을 이루며 핀다. 이른 봄 알뿌리와 어린 잎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


달래꽃


고향집 뒤란에
달래꽃이 피었다


어머니 떠나신 뒤
성글어진 고향 발걸음


때로는
게으름이 꽃을 피운다


​이른 봄날 입맛 돋우던
달래 양념장 달래 된장찌개


마냥 그리운 엄마 손맛
어여쁜 꽃으로 피었다



글. 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7개

이봉철 2019. 06. 12. 오전 08:33

좋은 시입니다

강주화 2019. 06. 12. 오전 09:08

꽃으로 선물... 약용으로 선물... 온몸을 다바쳐 사람에게 헌신하는 자연세계를 찬양합니다~^-^

문희 2019. 06. 12. 오전 10:25

어머니, 포근함, 된장찌게... 지울 수없는 우리의 행복입니다.

김덕식 2019. 06. 12. 오전 10:39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9. 06. 12. 오전 10:42

처음 듣는 꽃이름 달래, 그림같은 시 감사합니다.

수동 2019. 06. 12. 오전 11:37

보라색 달래꽃 어여쁜 꽃 예쁜 숙이를 닮았다.

정강석 2019. 06. 12. 오전 11:39

달래, 냉이 구수한 어머니표 된장국이 그리워진다.

김진광 2019. 06. 12. 오후 05:24

색이 곱네요

정창훈 2019. 06. 12. 오후 06:42

어머님 생각나게 하는 꽃이네요^^*

zuro59 2019. 06. 12. 오후 06:47

봄은 이미 갔지만, 달래꽃과 글을 보니 무척 그리운 이...어머니,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된장국. 참 그립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안성훈 2019. 06. 17. 오전 08:43

새침하고 총초롱합니다.

김형원 목사 2019. 06. 17. 오전 08:49

고향가면 덜래꽃을 찾아 볼수 있읍니다 그보다 먼저 영원한 하나님에 나라인 아름다운 저 천국에는 소중한 12보석이 가득 합니다

김형원 목사 2019. 06. 17. 오전 08:49

고향가면 덜래꽃을 찾아 볼수 있읍니다 그보다 먼저 영원한 하나님에 나라인 아름다운 저 천국에는 소중한 12보석이 가득 합니다

김형원 2019. 06. 20. 오후 12:20

달래꽃과 엄마 손 맛이소중하지만 굳어버린 두손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 하는 거룩한 손 맛은 어떤 맛일까..

김형원 2019. 06. 20. 오후 12:20

달래꽃과 엄마 손 맛이소중하지만 굳어버린 두손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 하는 거룩한 손 맛은 어떤 맛일까..

김형원 2019. 06. 20. 오후 12:20

달래꽃과 엄마 손 맛이소중하지만 굳어버린 두손으로 자녀를 위하여 기도 하는 거룩한 손 맛은 어떤 맛일까..

김민재 2019. 12. 03. 오전 10:02

달래꽃의 모습이 마치 꽃다발 같이 살짝 느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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