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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급인(推己及人)

사색의향기 2019. 06. 17. 오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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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지로 미루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리다.
입장을 바꿔 남의 처지를 헤아리는 것을 말한다.


- 출전: 《안자춘추(晏子春秋) 〈간(諫)〉》



편안한 생활에 묻혀 백성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경공의 불찰을 지적한 안자의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가 필요한 정치가 아니라

실제 고충을 알고 이해하는 정책을 펼치는 정치가 필요하겠지요.

정치뿐 아니라 어느 분야든 해당 되는 말일 듯 싶습니다.

댓글 13개

안성훈 2019. 06. 17. 오전 08:40

'나'라는 자아가 크게 살아 있는 한은 추기급인이 힘들지요. 나를 내려 놓을때 가능할 것입니다.

이봉철 2019. 06. 17. 오전 09:45

지금의 정치판에 한번쯤 생각해 볼 사자성어 입니다.

강주화 2019. 06. 17. 오전 09:45

네~~ 오늘 글이 달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역지사지하라는 말과도 비슷하군요? 나보다 상대방에 더 관심을 쏟을 때입니다.ㅎ 이기적인 나를 반성하며.....

박종영 2019. 06. 17. 오전 10:19

易地思之와 같은 아량을 베푸는 推己及人, 우리가 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웅 2019. 06. 17. 오전 11:57

날마다 좋은 글 ... 읽습니다. 글자에 묻어 있는 향기가 배여 오래가는 사람이고자 합니다.

정창훈 2019. 06. 17. 오후 01:46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격언이네요^^*

zuro59 2019. 06. 17. 오후 01:50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서 사는 세상은 너무 이상적일까요? 갈수록 자기입장과 주장만 내세우는 것 같은 세상으로 가는 게 안타깝네요...한발 물러서거나 한마디 생각없이 툭 던지는 것보다는 양보와 배려가 더욱 절실합니다...좋은 격언 , 감사드려요~~^^*

오세진 2019. 06. 17. 오후 02: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배병권 2019. 06. 17. 오후 03:21

요즘 현실에 딱 맞은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서용칠 2019. 06. 17. 오후 08:14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못한다고 어찌하여 한자리 꿰차면 목소리커지고 목에 힘주고 갑질한다 이즈음 꼭 필요한 말이다

문희 2019. 06. 20. 오전 09:16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9. 06. 21. 오후 01:15

고맙습니다..

김민재 2019. 12. 03. 오전 10:04

역지사지 정신이면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리 부족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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