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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저쪽은
지평선이나 수평선이며
그 너머일 수도 있지만
가까운 곳이다
물위를 건너가던
귀신들린 사람
백마 타고 오시리라는
광야의 초인
저쪽에 희망이 없다면
무엇으로 살 것인가
오늘도
천 근 눈꺼풀 열어 본다
틀림없이
꼭 오시리라는 당신을
저쪽을
- 나석중, 시 '저쪽'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하는,
희망을 찾을 것만 같은
저쪽, 저 너머.
막연하지만 언젠가는 만날 것 같은
신비한 저쪽입니다.
막연함이 희망이 되어 서서히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댓글 17개
저쪽에 있는 희망이 이쪽에서도 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쪽에 없는 희망을 저쪽으로 가서 찾을 수 도 있지만.
이쪽이나 저쪽이나 피동적으로 희망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스스로 수선하고 개선하여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
별 셋의 향기 이옥천 이천구년 유월 삼십일 판문각에 세 별이 떴다 늠름한 향기 온 누리 적시고 따듯한 온기는 만물의 밑거름이다 사나운 개 주둥이 성할 날 없고 독수리의 상처투성이 외로운 여생을 맞는다 삼성(參星)의 포옹 평화의 종소리 몸소 보이고 천국 짓겠다는 의기투합 희망 꽃망울 영글어간다.
별 셋의 향기 이옥천 이천구년 유월 삼십일 판문각에 세 별이 떴다 늠름한 향기 온 누리 적시고 따듯한 온기는 만물의 밑거름이다 사나운 개 주둥이 성할 날 없고 독수리의 상처투성이 외로운 여생을 맞는다 삼성(參星)의 포옹 평화의 종소리 몸소 보이고 천국 짓겠다는 의기투합 희망 꽃망울 영글어간다.
요즘...너무 분주하게 살았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생각해보기는 커녕, 눈앞의 일에 급급했네요. 오늘 문득...분주한 삶을 돌아보고 천천히 다가올 내일들에 대해서도 사색의 나래를 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쪽, 저 너머 막연하지만 언젠가는 만날 것 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쪽은 눈으로 보이는곳이니까 확실하고 저쪽은 눈으로 보이지않는곳이므로 불안하기도하지만 희망이있는곳으로 여겨 동경한다
막연하지만,늘 가고 싶은 게 인간의 천성인가 봅니다^^*
저쪽은 이미 와 있는 이곳일 수도 있고 그저 묵묵히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호기심과 희망의 기대로 가보고 샆은 저쪽일 수도 있는 등 개별적 상대적 생각 나름이겠죠.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쪽은 나의 방향이고, 저쪽은 기다리는 사람의 방향입니다. 항상 저쪽을 바라보아야 이로운거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쪽은 우리와 다른곳 입니다 이념과 사상과 주관과 관념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담을 칠수도 업구요 등을 돌릴수도 없읍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할것 같읍니다
저쪽은 어디인가 어디로 가는가
저쪽에 무언가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살아가지요
가봐야 똑같습니다.
저어족은 어디러
항상 저쪽을 바라보게 되는 습관은 늘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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