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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옥잠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극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옥비녀꽃, 백학석이라고도
한다. 잎은 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심장저로서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8∼9쌍의
맥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총상으로 달린다. 6개의 꽃잎 밑부분은
서로 붙어 통 모양이 된다. 꽃말은 '추억'이다.
옥잠화
옥잠화
꽃봉오리 속엔
어머니가 들어 있다
옥잠화 꽃속엔
새벽마다 머리 빗어
단정하게 쪽을 찌고 비녀를 꽂던
어머니가 보인다
옥잠화를
가만 보고 있으면
그 어머니 환하게 웃으시며
꽃 속에서 걸어나올 것만 같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3개
감사합니다.
옥잠화속엔 한결같은 모양새가 놀랄만치 디테일합니다. 흔하지만 친근감있는 꽃...옥잠화가 좋아요~~~^-^ 아울러 좋은 시....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네
옥잠화 그 순결의 깊은 꿀잠속에서 어머니의 하얀 웃음이 들려오는 듯 가장 아름다운 옷깃을 여밉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에 은 비녀 모습으로 우리들에 마음을 파고 들고 있읍니다 하늘 나라에서 우리 가족을 위하여 항상 기도해 주셔서 그저 감사 할뿐 입니다 어머님 감사 합니다
옥잠화 소개 감사하고 하늘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옥잠화 할머니의 옥비녀는 며느리로 내려오고 옥잠화꽃 손녀딸에게 건네주며 넌 이 할미처럼 살지마 좋은 신랑만나 금비녀 지녀야지 손녀는 옥잠화처럼 흰 얼굴이 붉어졌다
옥잠화를 보며...어머니를 그리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머리에 꽃으시던 비녀를 닮은 옥잠화... 어머니께서 한복을 입으셨던 기억도 떠오르고. 참 그립습니다... 꽃말이 추억이라게 더 가까이 느껴지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별칭 처럼 옥비녀를 닮았습니다. 향기도 꽃말 처럼 추억을 불러 일으키네요
꽃을 보면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가을
순수하고 순백한 옥잠화의 자태는 아름 다운 여인을 저절로 떠올리게 하는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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