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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는 것

사색의향기 2019. 12. 31. 오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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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뜻밖의 너를 찾아가냐구요
내가 기르던 행성에서 연필심처럼 사라져버린
오렌지나무를 해답으로 칠게요


-  최지하, 시 '이해한다는 것'



‘뜻밖의’와 “뜻밖의‘가 우연히, 자주 만나면서
’당연히‘가 될까요.
뜻밖의 너는 내게 이제 당연한 존재가 되어서
뜻밖의 오렌지나무를 해답으로 쳐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나눈 감정의 이해, 공감의 이해 덕분입니다.


올 한해도 당신으로 인해 고마웠습니다.

댓글 8개

오세진 2019. 12. 31. 오전 02:58

내요을 이해 못하는 내가 한심하네요. 오렌지 나무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안성훈 2019. 12. 31. 오전 09:20

나의 행성에서 사라졌기에 뜻밖에도 여기에서 만난 오렌지 나무를 만나게 되니 행성에서의 기뻤던 추억이 떠오르는 뜻밖의 행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덕식 2019. 12. 31. 오전 11:33

감사합니다...

박종영 2019. 12. 31. 오후 12:10

뜻밖의 일로 보고싶은 친구를 보는 날입니다. 정말로 뜻밖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주화 2019. 12. 31. 오후 03:51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해할 수 없다해도 감사합니다~~

zuro59 2019. 12. 31. 오후 04:50

모두와 나에게 감사하며...올 한해도 고맙습니다...뜻밖의 행운 당신, ^^*

김민재 2020. 01. 16. 오전 10:14

오렌지 같은 사랑, 생각만 해도 상큼하고 귀엽네요

이봉철 2020. 09. 23. 오후 05:20

누구를 나를 이해 한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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