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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패(狼狽)
낭패(狼狽)
: 어떤 일을 도모했을 때 잘 풀리지 않아 처지가 고약하게 꼬이는 경우.
낭패는 전설상의 동물이랍니다.
낭은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두 개가 없거나 아주 짧았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패는 앞다리 두 개가 없거나 짧았답니다.
그런 이유로 이 둘은 항상 같이 붙어 다녀야 제구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낭은 용감하지만 지모(智謀)가 부족한 반면
반대로 패는 지모가 뛰어나지만 겁장이어서
마음이 맞아 같이 있을 때는 훌륭하나
다투기라도 하면 서로 떨어지게 되어 아무 일도 못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네 탓 네 탓은 추후 합리적으로 따져보기로 하고,
우선 힘을 합해 난국을 헤쳐나가야만 합니다.
서로의 잇속을 채우기 위한 논쟁은 피해야 합니다.
댓글 10개
일단 코로나 에티켓 지키면서
멋진 내용입니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잘 어울릴수 있다면 능히 무적에 가까운 완벽함을 이룰수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글 입니다
코로나19의 일로 나라의 중요한 일들이 낭패가 되지 않도록 마음깊이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낭패의 시국까지는 가지 않길, 모두가 협력하길 바랍니다...
낭패가 전설상 동물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낭과 패가 서로 협력해야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피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협력하고 합리적 판단으로 이번 코로라19 사태를 잘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낭패의 의미를 오늘에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낭과 패, 지모와 소심 대 무지와 대범의 조화, 작금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낭패 지금의 시기가 낭패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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