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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사색의향기 2020. 03. 04.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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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 십자화과에 속하는 해넘이 한해살이풀로 이른 봄부터 5월 사이에 노란 꽃을 피운다.
전국의 밭두렁,논두렁 같은 들녘 초지에서 자라며 냉이와 비슷하고 서식지도 겹치지만 종도
다르고 흰색의 냉이꽃과는 꽃색도 다르다.

​


꽃다지


봄을 찾아
먼길 떠나지 마세요


꽃을 보려
바람 속을 방황하지 마세요


정말
꽃이 보고프면
볕바른 곳으로 가서 발밑을 보세요


거기,
속없이 웃고 있는 꽃
꽃다지가 데리고 온 봄이
그대를 반길 것입니다


​

글. 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2개

김민재 2020. 03. 04. 오전 08:37

꽃디지라는 꽃 생소하지만 이쁘고 야생스러움이 물씬 풍기는거 같네요.

강주화 2020. 03. 04. 오전 09:11

멀리만 보고있는 나에게 속없이 곁에서 나 좀 봐달라고 웃고 있는 것 같네요.ㅎ 오늘 시는 상큼하고 재밌고 ...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위트가 넘치는 시작입니다.

안성훈 2020. 03. 04. 오전 09:11

산책하면서 자주 보는 꽃다지! 꽃이 노다지라서 꽃다지인가보네요 발견할때마다 기쁨을 주거든요~

김덕식 2020. 03. 04. 오전 11:25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0. 03. 04. 오후 12:51

가장 흔하면서도 귀한 꽃다지, 시골 밭둑에 가면 노란 영토를 자랑하고 있지요.

오세진 2020. 03. 04. 오후 02:13

봄이 오고 있습니다.

정창훈 2020. 03. 04. 오후 05:51

꽃다지 아기자기 피어났군요^^*

zuro59 2020. 03. 04. 오후 05:54

옹기종기 모여서 어우러져 핀 작은 꽃. 꽃다지...동요처럼 봄을 맞이하는 아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좋은 글, 감사드려요^^*

문희 2020. 03. 04. 오후 07:13

네, 우리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재숙 2020. 03. 05. 오후 11:18

꽃다지 ! 이꽃의 이름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이봉철 2020. 03. 09. 오후 01:27

꽃 보면 좋지요 감사

배대웅 2020. 04. 08. 오전 03:50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성큼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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