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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홍도
만첩홍도 :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4~5월에 붉은 색의 겹꽃이 한 두 송이씩
달려 핀다. 꽃자루가 짧고 꽃받침조각에 털이 많다. 중국 원산의귀화식물로
복숭아나무의 일종이다.
만첩홍도
따순 봄햇살 아래
겹겹이 물든 붉은 그리움으로
만첩홍도 꽃이 핀다.
수시로
가지를 흔들던 산들바람도
잠시 숨을 멈추고 바라보는 황홀한
봄꿈 같은 꽃
까닭도 없이
숯불처럼 가슴이 뜨거워져
온몸에 열꽃 피던
내 청춘의 초상 같은 꽃
만첩홍도
꽃그늘 아래 잠이 들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4개
만첩홍도~~ 이름답게 겹겹히 피어있는 꽃송이가 열정적으로 피었군요. 시인의 노래처럼 꽃시절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한번 열정적으로 살아볼 수 있을까요?^-^
만첩홍도, 대륙의 여인처럼 붉게 피어 웃는 꽃입니다. 즐거운 시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첩홍도의 사진을 보니 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붉게 피어오른 만첩홍도같이 이 따뜻한 봄날 화사하게 피었으면 합니다. 모든 것들이
만첩홍도. 고은 봄의 빛깔이네요^^*
꽃잎들이 겹쳐서 더 아름다운 만첩홍도, 봄 여인의 화사함을 보는 것 같습니다...좋은 글과 꽃 ,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까지 아름다워진다는 착각을 잠시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즐거운 연휴입니다.
만첩홍도가 한번쯤 청춘을 부릅니다. 시가 있기에 돌아갈 수도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만첩홍도 봄의 꽃
만첩홍도 도화살 애첩이 얼마나 예쁘기에 만첩 거느리고 놀았더냐 의자왕 삼천 궁녀 낙화암 붉게 물들였어도 만첩홍도만하랴 이봄에 붉은 것은 모두가 너의 자태이니 청산은 어디로갔나
봄꿈 같은 꽃... 뭔가 아련해집니다..
만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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