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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나무 꽃
덜꿩나무 : 인동과 덜꿩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으로 키는 2~3M 정도로 크고
중부 이남 지방의 낮은 산지에서 자란다. 4~5월에 흰색의 꽃이 피고
가을에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덜꿩나무 꽃
녹음 짙은 숲 들머리
덜꿩나무 흰 꽃이 피었다
벌떼 잦은
덜꿩나무 흰 꽃을
우두망찰 바라보는데
들에 사는 꿩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열려 들꿩으로 불리다가
덜꿩이 되었다는
꽃나무란다
나도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그를 닮은 이름을 갖고 싶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2개
나는 누구와 함께 자랐고, 그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갑니다. 아옹다옹 살았지만 , 형제요, 벗이요, 아내입니다. 내속에, 내 얼굴에 그들의 삶이 있어요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터지고 던져지고 싶은 충동~~!
꿩이 많은 동네공원에 피어있는 이 꽃을 여지껏 조팝으로만 알았습니다. 덜꿩나무...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는 장미꽃이랍니다~~^-^
이쁜 꽃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덜꿩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덜꿩나무~ 오늘도 하나를 배워갑니다.
사랑스런 이름으로 불려지는 꽃이라 그 사연이 더욱 기분좋게 와닿는거 같습니다.
들꿩이라 불리웠다었다 덜꿩이라고 부르게 된 사연이 재밌네요^^*
덜꿩나무꽃, 많이 본 꽃인데...이름은 처음 듣습니다. 들꿩들이 좋아하는 덜꿩나무, 저도 그런 너른 마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덜꿩나무꽃 여름날 뭉게구름 내려왔느냐 달밝은 밤에 선녀가 내려왔느냐 사바세계도 살만하여 터를 잡았느냐 너를 보려 장끼 까투리도 오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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