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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지치 꽃

사색의향기 2020. 07. 01.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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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지치 :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자목초.마비.반디개지치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곳이나 모래땅에서 잘 자라며 5~6월에 청자색의 꽃이 핀다.

​


반디지치 꽃


꽃빛이 아쉬운
나를 위해 전지인이 보내준
반디지치 꽃을 본다
여행 중에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꽃보다 고운 마음
사진 속에서 푸른 향기가 난다
문득 나도
누군가에게
향기를 건네고 싶다


​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2개

배승환 2020. 07. 01. 오전 05:43

지나쳤던 꽃도 바로 보니 아름다움이요 보내준 이 마음 아름다움의 원천은 보는 이의 눈이요 지혜로운 손 끝에서 나온 시는 다소곳 꽃말을 전하네요

강주화 2020. 07. 01. 오전 08:54

꽃을 보아주고 노래 할 수있는 사람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반디지치꽃도 아름답지만 오늘 저는 시인의 노래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문희 2020. 07. 01. 오전 09:32

예쁜 꽃과 푸른 향기가 그립습니다.

김덕식 2020. 07. 01. 오전 10:02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0. 07. 01. 오전 11:58

처음보고 듣는 반디지치 꽃, 감사합니다.

이봉철 2020. 07. 01. 오후 01:06

빈디지치 꽃

안성훈 2020. 07. 01. 오후 04:09

청초롱한 꽃, 처음보는데 수줍어 보이는 꽃이네요

서용칠 2020. 07. 01. 오후 08:48

반디 지치꽃 반디불이가 밤나그네 길라잡이하다 지치면 쉬였다가는 꽃이다

김민재 2020. 07. 01. 오후 10:44

볼때 마다 새로운 매력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꽃인듯 하네요.

김종숙 2020. 07. 02. 오전 10:55

작지만 자기의 역할을 하는 꽃과 그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귀한 친구와 그 꽃을 보고 친구의 사랑과 꽃의 향기를 느끼는 마음이 더 풍성한 삶인것 같아요

김진주 2020. 07. 06. 오전 11:43

이땅에 꽃들이 많지만 처음보는 꽃이네요

창민 2020. 08. 02. 오후 08:19

반디지치 꽃 너는 피어서 반디지치 꽃이 되거라 살면 얼마나 오래 산다고 다 피어보면 알게 될것이니 자만하지 말라 반디지치 꽃으로 피다 지면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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