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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사색의향기 2020. 11. 25.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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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20. 11. 25.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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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국(菊)·구화라고도 한다.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높이 1m 정도로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진다.
눈 내린다는 소설도 지난
겨울 들머리
아파트 화단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국화를 본다
금빛 찬란하던 은행나무도
발이 시려워 낙엽이불을 덮는
이 추운 계절에
어쩌자고 꽃을 피웠을까
은행나무 국화가 안쓰러운 듯
노란 은행잎 하나
나비인 양 살며시 떨구어 주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6개
강주화
2020. 11. 25. 오전 08:56
국화꽃 한송이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울었다는데... 국화꽃도 빨리 돌아가기 어려운 사정이 있나봅니다~^-^
문희
2020. 11. 25. 오전 10:10
우리의 다양한 환경과 함께하는 국화, 국화가 없으면 대단히 서운할 것 같다. 고마운 국화!
김덕식
2020. 11. 25. 오전 10:41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0. 11. 25. 오후 11:41
새삼 겨울이 섬큼 다가왔음을 느기게 하는 요즘, 국화의 모습이 인상적인듯 하네요.
안성훈
2020. 11. 26. 오전 10:17
가을의 꽃, 그윽한 국화꽃 향이 마음속 퍼집니다
서용칠
2020. 11. 26. 오후 07:49
국화 겨울을 예고한 입동 소설이 벌써인데 가는 가을을 지키려는가 고샅길에는 국화 오솔길에는 산국 오가는 바람 비 구름이 내음을 맡고는 저만치 멀어지는 가을 서러워한다 국화야 향은 놔두고 겨울잠에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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