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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제비꽃 :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란다.
키는 10~18㎝이며,잎은 난형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표면은 윤기가 있다.
꽃은 4~6월에 보라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의 두터운 잎 사이로 2~3송이가 달린다.
어린 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제비꽃
먼지바람 부는 봄들판에
제비꽃 한송이 피었습니다
얼마나 그리움을 참으면
저토록 고운 보랏빛 꽃이 될까
꽃이 되어서도
하늘을 우러르지 못하고
제 발등만 아프게 바라보는 꽃
제비꽃 옆에 가만히 쪼그려 앉아
꽃이 되지 못한
어설픈 내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푸른 멍자국 하나 없이
아프다 아프다 엄살만 피워댄
허풍 많은 내 그리움을 반성했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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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골 밭둑에 곱게 핀 제비꽃 무리, 아슴한 봄을 알리는 봄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보랏빛 제비꽃, 그립습니다...
그리움으로 물들인 제비꽃의 보랏빛, 어릴 적이 참 그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비꽃, 사랑과 그리움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보랏빛 향기속에 따스한 봄바람을 몰고오는 제비꽃 당신은 나를 설레이게 하네요
제비꽃 봄이면 이땅을 찾아주던 강남제비 이제는 너 없는 봄이 허전하구나 그래도 절기는 속이지않고 해마다 제비꽃이 울안에 피니 고맙구나.
강렬한 보라색의 제비꽃은 고혹스러운 모습인듯 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보고 싶은 꽃입니다^^*
봄은 신비입니다. 겨우내 땅 속에 잠자던 생명을 불러내는 신비입니다.
늘 백승훈 시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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