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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도 자라는 봄

사색의향기 2021. 04. 13. 오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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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런 대화는 희나리진 겨울을 밟고
무사처럼 솟고
쪽파도 짧은 키 키우며 초록초록 올리고
밭주인도 번쩍번쩍 얇은 삽으로
쌉삽쌉
초록빛 뚝방을 자꾸 베어 먹고 있다


- 손한옥, 시 '욕망도 자라는 봄'


 

봄비 그치고 더욱 쑥쑥 자란 봄.
희망도 꿈도 함께 자라서
기대와 웃음이 더욱 자라는 봄입니다.

댓글 12개

강주화 2021. 04. 13. 오전 08:53

봄의 생명들의 용솟음은 경이롭습니다. 봄생명들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김덕식 2021. 04. 13. 오전 09:49

감사합니다...

김재수 2021. 04. 13. 오전 11:01

그렇습니다. 봄은 모든 생각마져 자라게하는 계절입니다.

서용칠 2021. 04. 13. 오후 01:54

그 연약한 싹이 동토를 헤집고 대지에 나투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것일까 ? 그것은 생명력!

정창훈 2021. 04. 13. 오후 03:11

봄이 성숙해져 갑니다^^*

zuro59 2021. 04. 13. 오후 03:13

생명들이 움트는 봄, 희망과 시작을 다시 알립니다. 더 기대해도 되겠지요?

오세진 2021. 04. 13. 오후 05:39

봄. 새싹들과 꽃들 사이에서 산책하는 행복.

김찬형 2021. 04. 13. 오후 07:04

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종숙 2021. 04. 13. 오후 08:56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는 봄 입니다 동토의 땅에서 발 견디고 쑥쑥 자라는 봄의 신비는 늘 새롭습니다

김민재 2021. 04. 13. 오후 10:36

욕망은 어느 순간에도 잘 자랄수 밖에 없는 마음인듯 합니다.

박종영 2021. 04. 14. 오전 10:47

맑은 이슬방울 속에 봄의 욕망이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훈 2021. 04. 19. 오전 11:09

모든 마음의 욕심 내려놓고 지금의 봄의 기운만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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