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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튤립 : 백합과의 구근초로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다. 관상용 귀화식물로
꽃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노란색 등 여러 빛깔로 피고
길이 7cm 정도이며 넓은 종 모양이다.
튤립
꼿꼿한 꽃대 위에
커다란 꽃송이를 하나씩
자랑처럼 피워 단 튤립 꽃밭에서
화려한 꽃빛에 홀려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다가
갑자기 터지는 왁자한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았을 때
꽃밭의 김을 매다 잠시 나무 그늘에 쉬고 있던
공공근로 나온 아낙네들
봄 햇살보다 환한 웃음소리 꽃대를 흔들고
웃음소리에 놀란 아침 이슬 한 방울
꽃잎 위에서 미끄럼을 탔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0개
꽃이 좋아
튤립의 계절입니다. 조화처럼 느껴지는 튤립... 신기함에 창조주를 찬미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노래하는 시인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외줄 꽃대에 형형색색의 웃음으로 솟아오른 튤립, 지금 한창 무지개색의 꽃향기가 골고루 퍼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모양 튤립꽃, 여기서도 보고 싶습니다^^*
튤립이 피어난 것처럼 밝은 웃음이 터져 나왔으면 합니다. 봄이 더 성숙해져 가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꼿꼿한 꽃대에 아름다운 꽃을 안고 있는 그대는 정말 아름다워요
튤립의 봉긋한 자태는 부드러움과 신비로움을 모두 품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주에서 꽃풍선이 내려온듯하다 알수없는 우주 공간 어디에선가 내려오면서 무지개를 지나면서 자기가 좋와하는 색을 선택하여 물을들였다 .
튤립의 싱그러움이 전달되는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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