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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사색의향기 2021. 04. 28. 오후 04:59
2793
사색의향기 2021. 04. 28. 오후 04:59
2793
풍매화 홀씨 되어 날아가면
민들레 예쁜 미소
나도 홀씨되어 날아간다
고향은 있어도
바람따라 안착하는 곳이 내고향
나 홀로 뿌리 내려
비 바람 눈물 속
때론
이슬로 목을 축이고
님을따라 온 그날 잊을수없는 회한
오늘도
알수없는 유전의 법칙으로 홀씨를 기르고
흔들리며 밟히며 쓸어져
희망의 꽃을 피운다
- 현미정 님
댓글 10개
강주화
2021. 04. 29. 오전 08:58
민들레 홀씨되어 흩날리는 봄날, 시절은 하수상하지만 자연은.. 식물은... 여전합니다.
안성훈
2021. 04. 29. 오전 09:48
민들레가 지천에 널려 있는 것을 보며 나도 저렇게 훌훌 날아 다녔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봉철
2021. 04. 29. 오전 09:56
민들레 홀시 되어 훨훨 날아가네
김덕식
2021. 04. 29. 오전 10:21
감사합니다..
오세진
2021. 04. 29. 오후 12:47
이제 가끔은 덥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서용칠
2021. 04. 29. 오후 01:17
틈이있으면 집을짓고 짬이있으면 무전여행을 떠난다
박종영
2021. 04. 29. 오후 01:30
민들레 홀씨의 기나긴 여행은 곧 새로운 영토를 찾아가는 번식의 여로입니다.
정창훈
2021. 04. 29. 오후 02:41
민들레 홀씨들이 정말 많이 날리더군요
zuro59
2021. 04. 29. 오후 02:44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리다 솜뭉치처럼 굴러다니기도 합니다. 민들레처럼 그렇게 주어진대로만 살았으면 하는데, 쉽지 않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1. 04. 29. 오후 05:15
민들레의 모습에서 가벼움과 일탈에 대해 조예깊에 느끼고 생각해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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