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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유취(物以類聚)

사색의향기 2021. 10. 24.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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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제나라의 순우곤은 왕이 인재를 구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루에 7명이나 천거하였다. 왕은 손우곤에게 인재를 구하기

어려운 법인데 하루에 7명이나 천거하는 것은 너무 많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순우곤은 이렇게 대답했다.

“새들은 같은 깃털을 가진 것끼리 함께 모이고, 

짐승들은 같은 다리를 가진 것끼리 함께 달립니다. 

사물에는 각기 비슷한 부류가 있으며, 저, 순우곤도 현자들의 부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께서 저에게 인재를 구하는 것은 마치 강에서 물을 긷고 

부싯돌로 불을 일으키는 것처럼 간단한 일입니다.”

- 유래 : 「전국책」의 「제책」

끼리끼리 모이다.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는 것을 말합니다.

좋지 않은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유래는 좋은 의미에서 출발했습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댓글 10개

이봉철 2021. 10. 25. 오전 08:43

좋은 이야기 입니다.

강주화 2021. 10. 25. 오전 09:05

좋은 뜻으로 바라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1. 10. 25. 오전 10:47

유유상종이라는 사자성어와 같은 뜻으로 풀이되는 고전적 명언을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1. 10. 25. 오전 10:50

만물의 이치를 이해하면 삶의 지혜가 저절로 생기는거 같습니다. ^^

김덕식 2021. 10. 25. 오전 11:07

감사합니다...

서용칠 2021. 10. 25. 오후 02:08

유유상종 그사람의됨됨이를 알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하였지요.

정창훈 2021. 10. 25. 오후 02:37

어느 사이 물이유취로...

zuro59 2021. 10. 25. 오후 02:39

원래 좋은 의미인데, 때때로 나쁜 의미로도 쓰입니다. 잘 알고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숙 2021. 10. 30. 오후 10:09

감사합니다

안성훈 2021. 11. 01. 오후 02:16

물이유취=유유상종 하나를 또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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