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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물매화 :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볕 잘 드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키는 10cm~40cm까지 자라면 7월~ 9월까지 흰색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하늘을 향해 핀다.
물매화
어린 임금의 비애가 서린
영월 장릉 옆 물무리골 생태습지로
물매화를 만나러 갔었네
가을 끝자락 밟아간 터라
이미 지고 없는 것은 아닐까
조마조마 했는데
간절한 내 마음 아는 듯
함초롬히 피어 있는
물매화 꽃 한 송이
먼 길 찾아온 나그네를
수줍게 반긴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1개
시가 참 좋네요! 시와 사진을 공유해도 될까요?
물매회 시로 향기로운 메일을 보내주신 사색의향기.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함초로이 핀 물매화, 방긋 웃는 것 같아요 ^^*
물매화가 핀 모습이 잘 담겨있네요 ^^* 좋은 시와 잘 어우러집니다. 감사합니다 ^^*
사색의향기 라는 출처를 밝히시면 공유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매화는 여인의 절개를 상징하는 숭고한 꽃이다 비록 하찮은 곳에 피여나있을지라도 우리는 그네에게 사랑을준다
물매화의 우아한 자태에 감동과 기쁨을 잠시동안 느끼게 되는게 같아요^^
물매화 꽃도 처음 보지만 정말 환하게 웃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청초하게 피어있는 물매화가 더욱 아름답게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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