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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사색의향기 2021. 12. 20.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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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말씀은 좀 어렵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할머니는

감동은 동그라미란다

착한 마음도 동그라미란다 하신다

동그라미 속에는 새싹이 돋는단다

맞다 동그라미는 모서리가 없어서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뜻인가 보다

내 마음도 동글동글 동그란 마음 되어

친구들이 내 곁에 왔을 때

찔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 손한옥, 동시 '동그라미'


동그라미도 있고 네모도 있고 세모도 있는 다양한 일상입니다.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뾰족한 모서리로 타인을 상처 내지 않는 게 필요합니다.

반성과 성찰로

내 안의 뿔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댓글 10개

강주화 2021. 12. 21. 오전 09:25

고개가 끄덕여지는 오늘의 시, 동그라미처럼 착한마음으로 살고지고... 덧없는 세상, 함께 나누며 삽시다.

박종영 2021. 12. 21. 오전 10:42

세상 돌아가듯 동글동글 살아가면 정도 안맞고 안전합니다. 내 마음도 동그랗게 만들어 살아가면 다른 사람들이 찾아와서 모두 동그랗게 됩니다.

김덕식 2021. 12. 21. 오전 10:49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1. 12. 21. 오전 11:52

이해되지 않으면 어려운 것들이 이해되면 너무나도 쉽게 느껴지는게 신기한듯 해요.

정창훈 2021. 12. 21. 오후 12:50

동그라미처럼 동글동글하길...

zuro59 2021. 12. 21. 오후 12:52

지구도 동그라미인데, 왜 그렇게 모나게 사는지? 둥글게 살아야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서용칠 2021. 12. 21. 오후 02:59

동구라미는 start line 이없다 언제 어디서든 출발하면된다 경쟁이없는것이 아니라 비교하지않고 내길을 내가 가는것이다

김종숙 2021. 12. 21. 오후 09:23

둥굴게 둥굴게 살아가는것 자체가 가장 힘들지만 행복한 삶인것 같아요

안성훈 2021. 12. 23. 오전 08:50

둥글게 둥글게 우리의 마음도 둥글게 세상 살이도 둥글게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요

이정광 2021. 12. 28. 오전 10:20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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