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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의 꿈
잠 설친 겨울 긴긴밤
툇마루 밑으로 눈이 쌓이고
처마 밑으로 스며드는
파란 달빛에
옛집 그리운 꿈이
가슴 속으로 쌓여 드네
가고 또 가도
또 가고픈
눈 속에 묻힌 하얀 초가집
겨울 밤 꿈 속
눈 속에 묻힌 옛집이
눈앞을 흐리게 하네
- 박동수 님
댓글 13개
하아얀 눈속에 갇힌 시골 초가집들.... 고요함이 온 대지에 퍼지고 밥짓는 굴뚝 연기피어 오르는 나의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눈속에 파묻힌 고향 초가집 풍경이 눈에 선한 겨울입니다. 뒤란 굴뚝에서 피어 오르는 하얀 연기를 보고 찾아가는 눈길의 고향집, 생명의 터전이 지금도 살아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얀 눈속에서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눈동산 같아요.
눈이 가득한 초가집, 참 언제 보았었는지 기억이 새롭네요. 어릴 적은 그렇게도 좋았던 눈은 동화 속으로 사라지고...좋은 글, 감사합니다 ^^*
길이 미끄러워도 좋으니 저렇게 눈 덮인 길을 걸어가고 싶어요
2004년 3월4일 촬영....광릉 뒷산입니다. 엄청난 봄눈이 내려 장관에 고향을 대신 했습니다.(촬영카메라 후지 A303)
좋은 시 감사합니다. 변화된 사회, 문화, 과학에서도 자연, 계절, 추억 등이 융합되는 소중한 삶을 느끼게 합니다.
내고향 뒷동산에도 눈이 저리도 많이왔겠지 !
하얀 마음 그리고 하햔 세상..
눈 속에 갇흰 시골마을
흰눈에 갇흰 겨울밤의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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