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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사색의향기 2022. 02. 16. 오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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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22. 02. 16. 오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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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에서 자란다. 5∼6월에
종 모양의 흰색 꽃이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10 송이 정도가 아래를 향해 핀다.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
은방울 꽃 하나가
입춘 지나
우수가 코앞인데
봄 눈 내리고
뺨을 스치는 바람이 차다
코로나 역병 때문에
마스크에 꽁꽁 갇힌 채
두 번이나
꽃 향기 없는 봄을 보낸 탓일까
눈을
하얗게 이고 선
북한산 바라보면
저 산 어디쯤에서 마주쳤던
어느 봄 날의 은방울꽃이
자꾸만 생각난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0개
안성훈
2022. 02. 16. 오전 09:09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의 꽃말 처럼 보고있으니 행복감을 주는 꽃입니다.
강주화
2022. 02. 16. 오전 09:54
오늘 아침, 은방울 꽃을 보니 시름이 온데간데 없네요~~^-^ 청초한 아름다움에 온 맘이 녹아 거센 눈발이 앞을 가려도 거침없이 시작합니다. 고마워요~~
박종영
2022. 02. 16. 오전 10:49
은방울 꽃을 보니 은색의 고품격이 마음을 순결하게 합니다. 봄이 그리워지는 지금입니다.
정창훈
2022. 02. 16. 오전 10:49
은방울꽃, 반갑네요 ^^*
zuro59
2022. 02. 16. 오전 10:50
은방울 꽃말처럼 행복이 다시금 오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박존하
2022. 02. 16. 오전 11:10
꽃향기 있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김덕식
2022. 02. 16. 오후 12:10
감사합니다.
서용칠
2022. 02. 16. 오후 12:56
은방울소리 청아하게 울려퍼지면 사바의 번뇌 모두 허공에 날으리 .
이봉철
2022. 02. 16. 오후 04:56
은방울 꽃
김민재
2022. 02. 16. 오후 08:19
아름다운 은방울꽃의 모양이 심금을 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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