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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꽃

사색의향기 2022. 02. 22.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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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 마을 주변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곧추 자라 큰 것은 80 cm 정도로 자란다. 

잎과 줄기에 분백색이 돈다. 줄기를 꺾으면 노란 진액이 나온다. 꽃은 황색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가지 끝에 핀다. 독성식물이다.


애기똥풀꽃

더디 오는 

봄이 그리워 

강변으로 봄마중을 나갔다

강물은 무심히 흐르고

강가엔 서로 몸 부비며 수런대는 갈대 뿐

어디에도 봄은 보이지 않았다

봄부터 가을이 겨웁도록

지천으로 피어 강둑을 수놓던 

노란 애기똥풀꽃 다 어디로 갔나

발길 돌려 집으로 돌아오며

가만 생각해 보니

내가 보았던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1개

이봉철 2022. 02. 23. 오전 08:57

액똥

강주화 2022. 02. 23. 오전 10:09

우수가 지났지만 추위는 여전한 요즘날씨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김덕식 2022. 02. 23. 오전 10:53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2. 02. 23. 오전 11:10

노란색이어서 더욱 아담한 꽃이 독성식물이라니 안타깝습니다. 빛나는 애기똥풀꽃이 즐겁습니다.

서용칠 2022. 02. 23. 오전 11:38

이곳이 오랑케의 땅도아닌데 춘래불사춘일세 해서 애기 똥풀도 아직은 겨울 뒤에 가려져있다

정창훈 2022. 02. 23. 오후 01:00

애기똥풀꽃, 이름처럼 귀여운 꽃

zuro59 2022. 02. 23. 오후 01:02

노란 애기똥풀꽃, 봄철 아이같은 모습이군요. 막바지 추위가 가시면 곧 봄도 오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김민재 2022. 02. 23. 오후 02:25

강렬한 색상과 자태에서 넋을 잃게 되는거 같습니다.

김재수 2022. 02. 24. 오후 09: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종숙 2022. 02. 24. 오후 10:25

봄이 오는가 싶더니 강추위가 몸을 움추러들게 하네요 노오란 꽃이 봄을 더 기다리게 하네요

안성훈 2022. 02. 25. 오전 10:17

이름과는 다리 꽃이 강렬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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