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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木蓮)

사색의향기 2022. 03. 10. 오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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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 본다면

글쎄 아무 일도 없는 것

바람 차갑지만

마음은 훈훈한 것 같아

얇은 옷을 입고 어디론가 훨훨

한 바퀴 돌다 온건

그 새에 목련이 피어

봄이 지나갈까 

허둥대며

- 박동수 님

댓글 12개

강주화 2022. 03. 10. 오전 09:42

목련꽃이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곁에서 우아하게 또 활짝 피어 주겠지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한 오늘아침, 한나라의 국민들을 정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정치를 기대해봅니다.

박종영 2022. 03. 10. 오전 10:47

담 넘어 이웃집 마당에서 보이는 목련이 아담한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백색의 영혼을 훈훈하게 퍼트리며 피어나는 봄꽃 목련, 그 찬란한 기품에 한결 살아 있어 바라봄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덕식 2022. 03. 10. 오전 10:47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2. 03. 10. 오전 11:35

목련꽃의 모습에서 정갈하고 올바른 예의와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느껴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신의재 2022. 03. 10. 오후 12:09

감사합니다ㆍ

이봉철 2022. 03. 10. 오후 12:11

목련 목련꽃

정창훈 2022. 03. 10. 오후 02:07

목련이 곧 피어나겠죠.

zuro59 2022. 03. 10. 오후 02:09

목련이 피어나는 때면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정채균 2022. 03. 10. 오후 10:17

목련 봉오리에 촛불 켜졌으니... 야심한 봄밤은 깊어가고...

서용칠 2022. 03. 11. 오후 05:54

서울은 아직 섬진강에서 산수유 소식이없는데 아니 벌써 무슨 목련인감?

김종숙 2022. 03. 14. 오후 08:20

봄의 전령사 목력이 흐트러질때면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겠네요

안성훈 2022. 03. 16. 오전 11:00

아~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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