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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목련
사색의향기 2022. 04. 13. 오전 02:10
2747
사색의향기 2022. 04. 13. 오전 02:10
2747
자주목련 :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백목련과 비슷하지만 꽃잎의 겉이 연한
홍자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자주목련
꽃 피는 날을 골라
자주목련 꽃그늘을 서성인다
화사한 꽃빛 우러나
향기로운 꽃나무 아래서
옛사랑을 떠올린다
화려한 꽃일수록 참혹하게 지는 법이라며
차마 그 모습 볼 수 없어
목련꽃을 사랑할 수는 없다고 고백할 때
지는 것이 두려워 피지 않는 꽃은 없다고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던가
목련 향기에 그을린 날은
이대로 생이 끝난다 해도
충분히 눈부신 것을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7개
강주화
2022. 04. 13. 오전 10:09
목련이 아름다운 봄, 우아한 자태에 젖기도 전에 하나..둘 꽃잎이 떨어져 아쉬워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이다~^-^
김덕식
2022. 04. 13. 오전 10:12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2. 04. 13. 오후 01:14
자줍목련은 하얀목련이 지고나면 피는 것, 아름다운 기품이 절로 납니다.
김민재
2022. 04. 14. 오전 08:56
목련은 언제봐도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서용칠
2022. 04. 14. 오후 12:03
자! 목련이 피였습니다 우아한 자태가 다비식을 거치지않고 떨어져도 이길은 꽃길입니다
이봉철
2022. 04. 14. 오후 04:29
자주목련과 흰목련
안성훈
2022. 04. 18. 오전 08:49
목련이 주는 기품과 아름다움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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