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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오줌풀 꽃
쥐오줌풀 :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20~80CM 정도로 자란다. 꽃은 5~8월에 연한 붉은 색으로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쓴다.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지만
그 고운 자태에 어울리지 않게
쥐오줌풀이라니!
그 붉은
꽃 앞에 서면
자꾸만 미안해진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0개
묵정밭 모퉁이에 쥐오줌풀, 참 정겹게 들리네요~^-^ 보이지 않을 것 같은 풀한포기도 소홀히 여길수 없는 자연이 감사합니다.
풋풋한 야생화의 모습에서 고향의 향기를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들꽃처럼 살고싶다
감사합니다....
꽃에서 쥐오줌 냄새가 난다는 쥐오줌풀꽃, 그걸 맡아본 사람이 이름 지은 꽃이름이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은 참 고은데요...
들쥐들의 공중화장실은 쥐오줌풀꽃 해서 거름을 잘주어서 약효가 좋은갑다 .
쥐오줌꽃, 꽃이름이 그렇게 지어졌군요. 곱고도 어여쁜 작은 꽃, 가치있는 나물, 약용으로도 쓰임새가 있는데, 이름도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꽃이름을 많이 알고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꽃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꽃은 더 아름답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하여튼 선생님의 꽃말 시를 통해서 많이 꽃이름을 알고 있어요 감사 하고요 즐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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