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게시물 상세보기
야광나무 꽃
야광나무 : 장미과의 넓은 잎 소교목으로 양지 바른 산기슭이나 습한 골짜기에 서식한다.
꽃은 5월에 작은 가지 끝에 흰색으로 모여 피는데 밤(夜)에도 빛(光)이난다 하여 야광나무이다.
야광나무
멀리서 바라만 봐도
초록물이 함뿍 들것만 같은 봄 산에서
은빛으로 빛나는 꽃나무를 보았다
나비의 날갯짓에도 살랑대는 봄바람에
화르르 화르르
눈처럼 흩날리던 꽃잎, 꽃잎들...
잠시 그 꽃나무 아래
서성이다 떠나온 것 뿐인데
시선 끝에 두고 온 미련을 따라왔을까
밤 깊을수록
야광나무 한 그루
쓸쓸한 나의 뜨락을 환히 밝히고 있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10개
목련같은 우아함과 친근함을 동시에 주는 아름다운 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여름을 하얀꽃으로 시원하게 보여주는 야광나무, 귀하고 고마운 나무~~^-^ 나무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합니다.
야광나무 한 그루 쓸쓸한 나의 뜨락을 환히 밝히고 있네 야광나무 한 그루 쓸쓸한 나의 뜨락을 환히 밝히고 있네
나무와 꽃이 주는 즐거움도 또한 큰 즐거움입니다. 야광나무는 밤에 보면 빛이 난다는데 어떻게 보일지 궁금합니다.
밤에 빛을 발산하는 야광(夜光)나무, 아름다운 시에 즐거운 마음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광나무꽃. 직접 보고 싶네요 ^^*
어두워진 밤에 보고픈 야광나무꽃, 대낮에 산기슭에서 만났었죠. 여유로이 바라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달빛없는 밤 별빛없는밤 개똥벌레 이산 저산 개똥 폼잡더니 야광나무꽃앞에서는 깨깽~ 깽.
꽃의 많이 알게 되어 감사 합니다 매일 새로운 꽃의 이름과 시를 존경 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