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독자의글

외로운 시간의 풍경

사색의향기 2022. 06. 09. 오전 12:38
1804


혼자 지키는 시간을 

감당하기 어려워

그대를 불렀으나 오지 않았다.


바람은 두 사람의 몫으로 불어오고

석양은 긴 그림자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기다리다 지친 그리움의  노예,


혼자 지키는 

외로운 시간의 풍경이 

눈물의 강으로 출렁인다.

- 박종영 님

댓글 11개

강주화 2022. 06. 09. 오전 09:33

외로은 시간의 풍경, 제목부터 스산합니다~^-^ 즐감합니다.

김덕식 2022. 06. 09. 오전 10:25

감사합니다...

zuro59 2022. 06. 09. 오후 02:39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오고 있습니다. 그치만, 인생의 오랜 기다림은 언제가 끝일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zuro59 2022. 06. 09. 오후 02:39

향기메일이 오지 않았군요.

정창훈 2022. 06. 09. 오후 08:14

황혼의 길목에서의 고독한 기다림

노랑새하나 2022. 06. 10. 오전 09:12

감히 이런 기다림의 깊이를 헤아릴수 없네요.

이봉철 2022. 06. 10. 오전 09:37

늘 우리는 혼자다

박종영 2022. 06. 10. 오전 09:59

외로운 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눈앞의 풍경은 나를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삶의 과정입니다.

서용칠 2022. 06. 10. 오후 01:02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외로움을 느낀다 해서 이성을 찾고 음주 마약등으로 풀어보려한다 자연을 가까이해보자 .

김민재 2022. 06. 10. 오후 05:56

가끔 바람에서 풍겨오는 냄새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안성훈 2022. 06. 13. 오후 04:44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그때가 본질을 깨닫는 시간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