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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에서
사색의향기 2022. 06. 23. 오전 02:21
1888
사색의향기 2022. 06. 23. 오전 02:21
1888
한여름 진흙탕 연못에
그윽한 향기 채우고
세상 맑히는 연꽃
티 없이 고고한 얼굴
유연한 그 모습
평화롭고 아름답다
진흙탕에서도 꿋꿋이
피는 꽃, 지는 꽃
열매 맺는 씨방
그게 어디 꽃뿐이랴.
- 류인순 님
댓글 10개
이봉철
2022. 06. 23. 오전 08:52
연꽃
강주화
2022. 06. 23. 오전 09:35
한여름 진흙탕 연못에 향기로운 꽃피우고 고고하게 꿋꿋이 열매맺는 씨방, 연꽃이 시를 통해서 새로워보입니다.
박종영
2022. 06. 23. 오전 10:37
진흙탕에서 피는 연꽃, 부처의 둥근 웃음 같은 꽃, 고고한 자태가 우리들의 시각을 매료합니다.
서용칠
2022. 06. 23. 오전 11:58
연잎에 물이고이면 간직하고있다가 집착과 탐욕을 버리듯 본래자리, 연못에 쏫아붓는다
정창훈
2022. 06. 23. 오후 01:21
연꽃처럼 피어났으면 합니다.
zuro59
2022. 06. 23. 오후 01:24
진흙탕 연못을 향기로 채우며 피어난 연꽃, 희망도 다시 그렇게 피어나길, 결실 맺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김덕식
2022. 06. 23. 오후 03:02
감사합니다...
이종수
2022. 06. 23. 오후 04:35
연꽃을 보면 늘 생각하게 만듭니다. 시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민재
2022. 06. 23. 오후 11:43
아름다운 연꽃의 모습에서 경건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안성훈
2022. 06. 28. 오전 08:43
연꽃이 예쁘네요, 때를 못 맞춰서 제대로 못보니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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