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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 꽃

사색의향기 2022. 07. 20. 오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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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 :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이나 볕이 잘 드는 물가에서 

자란다. 꽃은 6∼8월에 피고 지름이 4∼6 cm이며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


물레나물 꽃

궂은

장맛비에도

삼복의  

뙤약볕 아래서도

물레나물 꽃은 핀다

제 안의 

바람 가눌 길 없어

스스로

바람개비가 된 꽃

들길에서

물레나물 꽃 만나거든

오매불망

네게로 달려가는

내 마음인 줄 알아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9개

강주화 2022. 07. 20. 오전 09:35

향기메일이 들려주는 시, 오늘도 즐감합니다. 하루일을 시작하기 전, 잠깐이지만 시를 읽고 감상하는 그 순간이 행복하네요~^-^

박종영 2022. 07. 20. 오전 09:45

처음 보는 꽃,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김덕식 2022. 07. 20. 오전 10:15

감사합니다...

김민재 2022. 07. 20. 오전 10:49

아름다운 꽃을 보며 느끼는 행복은 왠만한 즐거움을 앞서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용칠 2022. 07. 20. 오후 12:15

문레나무꽃 보려면 영등포의 문래동으로 가자 그것은 방적회사가많아 아에 이름이 문래동이다

안성훈 2022. 07. 20. 오후 01:56

감사합니다.

정창훈 2022. 07. 20. 오후 05:43

물레나물꽃, 첨 이름을 알았네요 ^^*

zuro59 2022. 07. 20. 오후 05:45

물레나물꽃. 노랗게 그리움처럼 피어 있군요. 사랑하는 이에게 소식 전해주고 싶은 꽃,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봉철 2022. 07. 22. 오전 08:54

들녁에 피고 지는 수많은 꽃들이 있지만 보지 않으면 볼수 없고 관심 없어도 볼수 없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볼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여유가 보여야 모든 것을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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