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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사색의향기 2022. 08. 02. 오전 12:39
1819
사색의향기 2022. 08. 02. 오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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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내려놓은 환한 그늘을 내려다본다. 어디에도 상한 흔적이 없다. 꽃잎이 뜯겨나가지도
않았고 구차한 속이 드러나는 험한 꼴도 보이지 않는다. 호상이다. 환하게 하루를 열었다가
언제인지 모르게 일과를 닫는 무궁화. 열림과 닫힘을 반복하는 무궁무진한 꽃은 세상사
피고 지는 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듯 넉넉하게 웃어준다.
- 최연수, 수필 '공원 숲' 중에서
어릴 적 보았던 꽃보다 색깔도 다양합니다.
아련한, 그래서 친근하고 더욱 소중한 꽃.
8월과 무궁화는 유난히 깊은 관계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댓글 9개
김민재
2022. 08. 02. 오전 10:14
무궁화만 보면 경건해 지고 애국가가 생각나는 것은 잘 교육된 성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김덕식
2022. 08. 02. 오전 10:33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2. 08. 02. 오전 11:29
우리나라꽃 무궁화, 자유를 위한 무궁한 정신이 나라사랑입니다.
서용칠
2022. 08. 02. 오후 12:01
학교 화단에서나 볼수있던 귀한 꽃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흔해서 애국심도 희박해졌나보다
정창훈
2022. 08. 02. 오후 12:18
무궁화 꽃들이 어느새 피어나고 있지요.
zuro59
2022. 08. 02. 오후 12:21
무궁화, 지금은 공원에서 자주 접하는 꽃이 되었지만, 가치는 영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의재
2022. 08. 02. 오후 02:12
멋집니다 ㆍ감사합니다♡♡
이종수
2022. 08. 02. 오후 07:56
우리나라 꽃, 무궁화 생활주변에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무더운 여름 무궁화 꽃 보며 추억을 먹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성훈
2022. 08. 04. 오전 08:42
주변에서 자주 보지만 또 이렇게 만나면 반가운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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