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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비름꽃

사색의향기 2022. 10. 05. 오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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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비름 : 꿩의비름 :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높이 30~70cm 정도로 8~9월에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핀다. 꽃잎은 

5개로 바소꼴이며 꽃잎보다 긴 10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이 있다.


꿩의비름

가을볕 아래

뒤영벌 한 마리

꿩의비름 위에 앉아

정신 없이 꿀을 빱니다

멀리서 보면 

커다란 한 송이 꽃 같아도

가까이 다가가 보면

자잘한 꽃들의 집합체인

꿩의비름 꽃

그 많은 꽃들

일일이 방문하기엔

가을볕은 너무도 짧아

뒤영벌 마음만 분주합니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댓글 9개

강주화 2022. 10. 05. 오전 09:11

분주한 마음에 이쁘게 핀 꽃 한송이 제대로 봐주지 못함이 많이 미안해지는 오늘아침, 백시인님의 이름도 생소한 꿩의 비름 노래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김덕식 2022. 10. 05. 오전 09:29

감사합니다...

박종영 2022. 10. 05. 오전 11:45

꿩의비름 꽃. 기름진 우리나라의 땅에서 빛나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향기를 퍼 나르는 꽃입니다.

김민재 2022. 10. 05. 오후 12:23

이름이 무척 독특하고 어울리는 느낌의 꽃인거 같아요^^

서용칠 2022. 10. 05. 오후 12:29

꿩은 비름나물을 좋아하는갑다 .

정창훈 2022. 10. 05. 오후 12:36

꿩의비름꽃, 화사하게 피어 벌을 유혹하는군요.

zuro59 2022. 10. 05. 오후 12:40

꿩의비름꽃과 뒤영벌, 가을 볕이 짧아 그 수많은 꽃에서 바쁘게 꿀을 빠는 모습이 어쩜 부럽기도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이종수 2022. 10. 05. 오후 02:09

꽃을 일일이 방문한다. 표현에 정감 만땅입니다

안성훈 2022. 10. 12. 오전 09:03

꿩의비름꽃,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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