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고드름
나 이제 겨울 버리고 봄에 안기고 싶다
나 그만 나를 버리고 땅에 내리고 싶다
나 그만 고집 버리고 바보 물이고 싶다.
- 박얼서 님
댓글 8개
초가지붕에 열린 고드름, 어린시절엔 먹기도 했어요.ㅎㅎ 추억으로 가는 오늘의 향기메일이네요~~^-^
어린시절 고향 초가집 추녀에 달린 고드름을 따서 아작 아작 씹어 먹었던 정겨운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초가 지붕이 없어서 할아버지 수염 같은 고드름의 보지 못하네요.
.............
요즘은 춥다 풀렸다가 아니라서 고드름이 예전처럼 곳곳에 있지는 않지만 겨울의 진풍경중의 하나가 고드름이었던 기억이 생생한듯 합니다.
고드름 어린시절 칼과 창이되여 병정놀이 하며 간식으로 먹었다 눈오는 날에는 눈사람만들어 비노키오 코가 되어주었다 지금은 보는이없어 쓸쓸히 눈물떨구며 해바라기하면서 봄을기다린다
고드름 깨물어 먹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헌디 가만히 생각해 보니 고드름 본다 오래됐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드름, 어린 시절, 얼음과자...
어렸을 적 그 때의 고드름은 보기 힘들지만, 그만큼 향수 어린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요. 겨울, 고드름은 또 하나의 행복이었는데, 추억이 묻어 있는 곳으로 머지않아 돌아가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