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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의 물고기

사색의향기 2023. 03. 10. 오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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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서식하고 있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주로 혼탁한 수질과 수초가 많은 지역에 있는데

극도로 불리한 수질 조건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등목어는 한문으로 오를 등, 나무 목자로

말 그대로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중략)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다 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물 밖의 물고기'라는 꼼짝 못 하는

상태를 묘사하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물고기에게 '물 밖'이라는

환경이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등목어'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내 삶에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려울 때

가장 많이 성장합니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밴드> 이종호 님 글중에서



* 행복한 나눔이 있습니다.

https://band.us/band/58470572


댓글 11개

백원룽 2023. 03. 10. 오전 09:17

세상이라는 영어 단어는 ‘world’입니다. 이 ‘world’ 에서 ‘r’과 ‘l’은 우리말로 ‘ㄹ’로 발음되며 ‘유음(liquids)’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l’은 혀끝이 윗니 안쪽 잇몸에 닿아 발음되며, 혀의 양 옆이 아래로 구부러져 ‘설측음(lateral sound)’라고 하며, ‘r’은 혀를 구부려 잎 천정까지 구부려져서 발음되어 ‘반전음(retroflex sound)’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유음은 ‘l’과 ‘r’은 동시에 발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희박하며 그래서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음하는 것 같습니다. ‘l’를 선택하면 ‘world’이고 ‘r’를 선택하면 ‘word’인 것 같습니다. 나는 ‘world’에서 ‘r’발음을 선택하여 하여 ‘world’가 ‘word(말,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이 세상(world)은 ‘말(word)’로 이루어진 것 같아서입니다. 참고로 ‘r’를 뺀 ‘wold’의 뜻은 wold :a usually upland area of open country, a hilly or rolling region (대게 탁 트인 시골의 고원지역‘ 언덕이 있고 구불구불한 지역)

김민재 2023. 03. 10. 오전 09:46

자연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를 저절로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박종영 2023. 03. 10. 오전 10:53

인간이나 동물이나 모두 생존의 방식이 정해져 있음을 배웁니다.

김덕식 2023. 03. 10. 오전 11:52

............

서용칠 2023. 03. 10. 오후 07:06

환경보고 나에게 맞추어 살라할수는 없는법 동물들이 환경에 맞추어 살때 생존할수있다

정창훈 2023. 03. 10. 오후 09:19

등목어, 신기 하네요.

zuro59 2023. 03. 10. 오후 09:23

등목어처럼 도전할 수 기회가 다시 올런지...지금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좀 더 나아가는 게 좋지만,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런 맘으로 살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서윤 2023. 03. 11. 오전 01:33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네요 그냥 놓아두고 세월 흐름듯 살아가야죠

문희 2023. 03. 11. 오후 01: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주화 2023. 03. 13. 오전 09:20

등목어, 삶을 생각하게 하는 물고기네요~~^-^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봉철 2023. 03. 15. 오전 08:30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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