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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붉게 익었다
사색의향기 2023. 11. 01. 오후 11:35
867
사색의향기 2023. 11. 01. 오후 11:35
867
봄날 희망 하나 안고
가파른 담벼락
밤낮 쉼 없이 오르네
삶의 길
고지를 향해 묵묵히
오르고 또 오르네
한여름
뜨거운 열기 세찬 폭우
악착스레 견뎌내고
이 가을
붉게 익은 그 모습에
뜨거워지는 내 심장.
- 류인순 님
댓글 4개
이동수
2023. 11. 02. 오전 02:07
감사합니다.
이봉철
2023. 11. 02. 오전 08:33
담을 넘어 넘어 그날을 이겨내고 초록 빛에서 붉은 빛으로 변한 모습 너의 그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김덕식
2023. 11. 02. 오전 10:47
..
양덕권
2023. 11. 02. 오후 04:5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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