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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흔적

사색의향기 2023. 11. 09. 오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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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아픔 안고

쫓아 나온 고국 땅

돌아선 마음 확인한

마지막 이별이었으니

쌓인 오해는

숨겨진 진실 지나치고 말았네

추억 서린 해운대에서

한해 끝자락

홀로 보냈던 그날 밤

반백 세월 흘러

서로 제 갈 길 가고 있지만

그 삭풍 계절은

지금도 아련히 남아있어라.

- 정채균 님

댓글 2개

김덕식 2023. 11. 11. 오전 12:23

3

이봉철 2023. 11. 17. 오전 09:41

반백년 살지도 아니 살지도 아무도 모를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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