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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데

사색의향기 2024. 03. 27.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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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동백의 빠알간 꽃잎처럼

상기되어 오는 

새롭게 시작하는 삶의

푸르름의 은총 

빙판같은 시간위에서

잃어버린 세월들과 아픔들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없는

기억의  손길 위에

진실과 배려만이 채색된

푸르른 계절로 안개를 걷어내는 

더 깊은 사랑이기를

봄이 오는데

- 박동수 님

댓글 4개

강주화 2024. 03. 28. 오전 09:06

봄이 오는 길, 오늘은 대지를 적시는 비소식입니다~~^-^ 행복을 빕니다.

박종영 2024. 03. 28. 오전 10:06

변덕 봄입니다 비가 자주 오고 황사가 심하고 주눅 든 꽃들이 안타깝습니다.

김덕식 2024. 03. 28.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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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2024. 03. 28. 오후 06:36

봄이 왔는데 노모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립니다. 더 따뜻해지면 휄체어를 끌고 함께 봄나들이 할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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