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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아씨

사색의향기 2024. 05. 22. 오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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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무더위에 놀란 초목이

단비와 살랑바람이 고마워서

싱그러운 푸르름으로

동산을 물들이고 있어요

화려한 나들이 마친 이른 봄은

흩어진 꽃잎 따라 돌아가며

또 하나의 발자국을 남기고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계절인데

마음 한구석 허전함은 그리움일까

오롯이 봄볕에 해바라기하며

5월을 찬미하는 종다리와

더불어 응원하는 좋은 날

때가 이르러 저마다 제자리 찾는

자연의 모습에 우리 삶도

새로운 소망으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어요.

- 정채균 님

댓글 7개

박종영 2024. 05. 23. 오후 01:42

오월 아씨, 녹색의 그늘 아래서 바라보는 밝은 산천경개가 흐믓합니다.

정채균 2024. 05. 23. 오후 03:13

바라만 보아도 황홀한 계절인데 마음 한구석 허전함은 그리움일까 오롯이 봄볕에 해바라기하며 손들어 찬미하는 수풀과 더불어 응원하는 좋은 날^^

강주화 2024. 05. 23. 오후 03:43

오월의 숲이 나를 정화시켜주네요~~^-^ 오늘의 시, 즐감합니다.

이동수 2024. 05. 23. 오후 11:12

푸른 오월에 즈음하여

이윤종 2024. 05. 23. 오후 11:18

오월은 푸르구나 젊음의 계절

정강석 2024. 05. 23. 오후 11:23

푸른 세상 마음것 날아라

이종수 2024. 05. 27. 오후 06:22

5월은 계절의 여왕이자 희망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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