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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湖水)가에서
사색의향기 2024. 06. 26.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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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24. 06. 26.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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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에 이는 물결이
출렁인다 해도
이 기슭에서 저 기슭이니
헤아릴 수 있지
가슴속에 묻힌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이는
넓고 넓은 어두운 물결
헤아릴 수 있으랴
사람들이 어찌하여
저 보이는 호수 넓다는 걸까
분수처럼 솓는 가슴 속
물길의 넓이를 뉘 알리
- 박동수 님
댓글 4개
박종영
2024. 06. 27. 오후 02:27
호수같이 넓고 빛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김덕식
2024. 06. 27.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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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화
2024. 06. 27. 오후 04:57
가승속에 출렁이는 그리움의 물결, 어찌 호수에 비길 수 있겠어요 ~~^-^ 한없이 그리운 사람, 하늘만큼인걸요.
이종수
2024. 07. 02. 오후 06:59
윤슬처럼 마음을 읽을때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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