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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사색의향기 2024. 07. 17.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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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숲이 짙어지면

방울 소리가

향기로 피어나는 꽃

풀숲에 앉아 긴 목 빼고

임 향한 그리움 

방울방울 매달고 있네

바람 불면 춤추고

비 오는 날엔

은구슬 눈물 떨구며

임 향한 지순한 마음

나날이 붉게 익어

주렁주렁 등불 밝히네.

- 류인순 님

댓글 8개

강주화 2024. 07. 18. 오전 07:35

은방울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요.

이광구 2024. 07. 18. 오전 08:29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뭔가 향이 사로 잡는 좋은 냄새가 날 것 같고, 수줍게 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박종영 2024. 07. 18. 오전 10:03

소담하고 청아하고, 정갈한 꽃 은방울꽃 입니다. 향기가 방울소리로 전해지는 듯 순박합니다.

김덕식 2024. 07. 18.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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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2024. 07. 18. 오후 06:38

이게 은방울꽃이군요.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백원순 2024. 07. 18. 오후 07:09

나는 현 시대에 지금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사색의 향기의 여러 시인들에게 할 말이 없다,,,그러나 삶은 얫날이나 지금 현 시대도 마찬가지고,,,감정도 그러할 텐 데,,,방금 나는 조선시대 뛰어난 여류 시인인 황진이의 \" 봉별소판서세양\"이라는 '시'를 내가 붓글씨로 화선지에 몇 번이나 써서 사색의 향기의 '문학의 향기'에 올리려 했는 데, 코멘트가 뜨기를 외설 적인 내용\"이므로 올리 수가 없다고,,, ㅎㅎㅎ,,, 사색의 향기가 이제는 황진이에게까지 도덕적인 잣대를 내 두루는가? 대단히 도덕적이고, 그 만큼 도덕적이다는 것은 너희들이 그동안 그만큼 그렇게 더러웠다는 것이고,,,더러움의 시궁창에 빠져들면 반성의 여지도 똥물이랴,,, 아무리 그렇다고,,, 내 시도 아닌, 황진이 시까지 도덕적인 잣대를 드리대는 너희들은 완전히 썩은 영혼 들이고, 너히들의 사이트에 글을 쓴 노친네들은 치매에에 헛소리 밖에 내게 들리지 않거든,,

사색의향기 2024. 07. 18. 오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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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식 2024. 07. 29.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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