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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83cm x 46cm, Aclyric on canvas
쿠사마 야요이는 현대 미술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아시아 작가 중 한 명이며, 독특하고 매혹적인 표현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본 중부지역인 마츠모토에서 종자 농장을 운영하는 부유한
농장 상인의 집안에서 성장한 쿠사마는 농장에 있는 호박을 보았고,
호박이 가진 형태와 표면의 무늬 등 조형적 요소는
어린 시절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자신의 예술적 도상과 그녀의 삶에서 승리를 상징하는 표상이 된
이 호박 모티브는 현대 미술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인지도가 높은
모티브 중 하나다.
작가에게는 정신적 위안의 원천이었으며 이제는 작가의 분신에 가까운
신화적 지위를 얻게 됐다.
작가를 상징하는 이 유명한 물방울 무늬는 호박 껍질의 늑골 질감을
연상시키기 위해 매우 섬세하고 얼룩덜룩하게 표현돼 있다.
-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소장품전시관> 작품 중에서
아트리안 컬피뮤지엄은 1만여점의 미술공예작품 및
유물을 수장고에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품전시관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길 12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트리안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댓글 5개
귀한 작품, 즐감합니다 ~~ 아트리안 뮤지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질서있게 그려나간 호박의 무늬가 정교합니다.
꽃무릇의 꽃말이 ‘슬픈 추억’ ‘사랑의 아픔’이군요. 꽃무릇을 볼 때마다 아련하고 뭔가에 끌리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호박이 이국적이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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