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독자의글

봄비 자장가

사색의향기 2025. 04. 02. 오후 03:51
697


겨울잠 깬 새싹은

산골짝 얼음장 뚫고 나와

잎보다 꽃 먼저 피우고

아랫녘에서 봄 향기 수놓지만

연약한 마음 목말라하니

하늘은 햇빛 내리고

살랑바람에 망울 터뜨려

촉촉한 단비 선물에

산과 들은 고개 숙여

엄마 품 자연 속에 안기네

- 정채균 님

댓글 4개

강주화 2025. 04. 03. 오전 07:09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피운 진달래, 즐거운 산행입니다~~^-^

이동수 2025. 04. 03. 오후 09:16

오늘도 꽃샘 추위, 이슬비 내리는 봄비을 기다리며

임승모 2025. 04. 03. 오후 09:23

한번쯤 자장가 같은 봄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수 2025. 04. 07. 오후 07:16

투닥투닥 창문을 두두리는 봄비소리에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