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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는 날

사색의향기 2025. 05. 15.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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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은 물고기처럼

험한 기슭에 꽃 피우길 무서워하지 않은 꽃처럼

길 떠나면 산맥 앞 에서도 날개 짓 멈추지 않은 새들처럼

그대 절망케 한 것들을 두려워 하지만은 않기로

꼼짝 않은 저 절벽에 강한 웃음 하나 던져 두기로

산맥 앞에서도 바람앞에서도 끝내 멈추지 않기로

- 이 승호님



(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댓글 4개

송태식 2025. 05. 15. 오전 07:33

주옥같은 말씀 ~~ 오늘도 웃음가득 머금고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강주화 2025. 05. 15. 오전 11:27

우리네 인생은 한치앞도 알수 없는 길을 가는 것, 매시간 도전의 길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갖고 오늘도 힘차게~~

박종영 2025. 05. 15. 오후 03:25

좋은 글에 머무다 갑니다.

이종수 2025. 05. 16. 오후 07:03

포용은 한이 없이 아름답습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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