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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지는 길
사색의향기 2025. 07. 15.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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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향기 2025. 07. 15.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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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취하여 돌아오는 길에
어느 연못에 핀 연꽃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
어느 밤새 내 곁에서 피고 진
그런 아픔 하나가 있었노라고
다시 고개 떨구고 돌아오는 길에
별안간 눈앞이 유난히 탁하여
자꾸만 옷깃으로 훔쳤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원에서
(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댓글 1개
강주화
2025. 07. 16. 오전 08:11
우아한 연꽃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연꽃이 지기전에 보고 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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