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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소리(도둑놈이야기)
어느 한 도둑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날 도둑이 어떤집을 찾아서 업무를 시작했다. 마침 주인이 없으므로 마음놓고 집안을 뒤져 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장롱 구석에 현금이 일백만원 밖에는 없다.
할수없이 그 돈이라도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돈을 챙겨가지고 나오는데 외출하다가 돌아오는 주인과 마주치게 되고 그 도둑은 그만 주인에게 잡히고 말았다.
주인에게 잡힌 도둑은 경찰서로 끌려오게 되었다.
주인이 경찰서로 도둑을 끌고 와 보니 자기가 잡은 도둑보다 먼저 자기집에 와서 털어간 도둑이 잡혀 있었다.
그 도둑은 먼저와서 일억원의 돈을 훔쳤던 것이다. 결국 먼저 온 도둑이 털고 간 다음에 남은 돈 일백만원을 나중에 온 도둑이 훔친 것이다.
주인은 경찰에게 물어본다.
'이거 어느놈이 더 나쁜 놈입니까?'
'예, 훔친 금액에 차이는 있을지라도 절도죄에 한해서는 똑같은 도둑입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절도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똑같은 죄에 해당합니다.'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절도를 한 그 행위 자체가 똑같은 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 소리를 들은 일백만원을 훔친 도둑이 큰소리로 외치는 것이다.
'말도 안됩니다. 어떻게 일백만원을 훔친 것 하고 일억을 훔친게 같을수 있습니까?'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백분의 일인데 같을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 소리를 들은 경찰이 한마디 한다.
'야, 임마 가만히 있어, 그때 그 곳에 일억원의 돈이 있었으면 너도 똑 같이 일억원의 돈을 훔쳤을것 아냐? 돈의 금액이 문제가 아니야 임마, 도둑질을 했다는 것 자체가 죄가 되는 거야, 알았어? 도둑놈이 떠들긴------.
도둑질해서 잘못했다고 빌기라도 하면 밉지나 않지, 양심도 없는 새끼 같으니라구.'
주인(국민)은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다.
똑같은 도둑놈이 자기는 떳떳하다는 듯이 떠드는 것을 보니 우습기까지 한 것이다.
성경에 잘못한 사람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빈다면 일흔번의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했다.
그러나 잘못한 자가 잘했다고 큰소리칠때는 절대 용서해 줄수도 없을 뿐더러 용서해줘서도 안되는 것이다.
개혁, 개혁하면서 본인도 똑같은 도둑질(불법자금 사용)을 하고는 다른사람을 향해 저놈이 나보다 더 많은 돈을 썼으니 저놈이 나쁜놈이라고 떠들고 십분의 일만 사용했어도 대통령자리를 내놓겠다고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는 사람이 참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 것인가?!
개혁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본인이 깨끗해야 한다. 본인 스스로를 개혁하지 못하고 어떻게 국가를 개혁하겠다는 것인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 해놓고 국민을 본인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이 어찌 국가를 이끌고 나갈수 있겠는가?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다. 헌법을 지키므로서 국가의 안녕과 질서가 바로 잡혀갈수 있다. 그러한 헌법을 가장 먼저 잘 지키고 수호해야할 사람이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이다.
그런데 제일 먼저 헌법을 준수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라면 그가 참으로 이 나라의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볼수 있겠는가? (헌법재판소 판결)
참다운 민주국가라면 본인의 정책에 반대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반대자들도 보듬고 이해시켜 가며, 본인의 추구하는 정책이 올바르다는 것을 설득할수 있어야 참다운 상생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본인의 정책에 반대하는 자들은 무조건 본인을 반대하는 자라 매도해 버리고 서로 대결의 방향으로 치닫고 있으면 어찌 국가가 조용할수 있겠는가?
본인을 반대하면 '유신세력'이고 본인의 의견을 지지하면 '개혁세력'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면 국가의 내일이 걱정될수 밖에 없다.
나라가 잘 되려면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참으로 우리나라는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했는가?!
과거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없는 미래가 없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를 사는 우리가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줄 알아야할 것 같다.
ㅡ SECRET LOVEand HIDDEN LOVE중에서 ㅡ
왜, 우리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은 상대편만 나쁘다고 (상대편만 도둑이라고) 욕들만 하는가?
십분의 일은 도둑이 아닌가?
참다운 NGO, NPO는 어느때나 올바른 소리를 할수 있어야 한다.
댓글 5개
그렇군요, 누가 나라를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를 알것 같습니다. 올바른 양심의 소리가 그립습니다.
참다운 NGO, NPO가 많이 있어야 올바른 정치 지도자들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니라는 더욱 절실한 때로 느껴집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그때 그때 인기성 발언에 몰두하고 지속적인 권력투쟁만벌리고 있는 이때 더욱 절실해 집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김동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본인의 이득을 생각지 않고 바른말을 할수 있는 님과 같은 사람이 많이 있어야 국가가 바로 설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잘 살기 위해서 올바른 NGO가 필요한 겁니다. 참다운 NGO의 세력이 전 국민의 삼분의 일만 된다면 지금과 같은 정치인들은 발을 붙이지 못할 것이며 모든 일이 투명해지고 올바른 사회가 될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러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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